타임연구

후기 2012. 2. 4. 09:33 |

타임연구 

1997년 타임연구를 샀다.
물론 내가 사고싶어서 산게아니라,
그땐 고등학교도 졸업했고,
그냥 기분이 업되어 있었고.
전화를 받았는데
대학교가면 영어를 해야한다고
이게 좋다고해서
주문해버렸다.

아...나중에 낚였다는걸 알았다.
물론 공부하는사람도있겠지만,
한번도 안펴봤다.

10년도 더지났네..
아직도 책장에 있다니 신기하다.

 이제 인터넷이 발달해서
인터넷으로 영어뉴스나
영어신문을 볼수있어서
타임연구 솔직히 필요없을것 같다.

그리고 한글이 옆에 써있거나,
아래써있어서 한글만 보게된다는..
뭔가 절박함이없고
너무 편하게 보는거같아서
공부가 안되는것 같다.

나한테는 돈아까웠다.
몇십만원준거같은데..



 

Posted by zar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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