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비스 마북
개발 프로젝트 이야기 2013. 8. 7. 06:33 |분당선 구성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야한다.
마을버스타고 구성역에서는 15분정도 걸린다.
그런다음 이제 산을 올라간다.
한 20분 모르겠다.
처음이라 그런지 경사가 높아서 올라가기 힘들다.
몇개월을 다녔어도 적응하기 힘들다.
자동차는 끌고 올 수 없다.
그 위에 주차장이 있지만,
현대 직원만 주차 할 수 있다.
현대 직원이 아니라면,
언덕 경사 올라가기전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만 주차할 수 있는데
차들이 많아서 매일 꽉 차있다.
그리고 셔틀버스.
한달에 15만원 내야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한다.
마을버스는 자주 안온다.
한 30분에 한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은
정부에서 에어콘 규제를 해서,
10부터 11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에어콘을 안틀어준다.
에어콘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아예 꺼버린다.
아 진짜 덥다.
밥, 식당에서 먹는데,
4400원이다. 맛은 식당밥이 다 비슷한듯.
그리고 식권은 현금으로만 결제해야 한다.
현금 영수증은 해준다.
담배는 중간중간에 필 수 있는곳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옥상,그리고 건물앞에 몇군데 있다.
식당의 단점은 덥고 맛이 없다는 점..
장점은 다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준다.